[호텔소식]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아이 러브 베리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로비라운지는 630일까지 초여름 수확하는 국내산 블루베리, 산딸기, 오디 등 알알이 터지는 새콤달콤한 베리들을 신선한 생과일과 달콤한 디저트, 음료 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 러브 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중에는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로 준비되며 토, 일요일에는 케이크, 푸딩, 초콜릿, 스무디 등 산딸기로 만든 20여 종의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베리 디저트 뷔페에는 싱싱한 국내산 생블루베리, 산딸기, 체리와 라즈베리와 크림이 층층이 쌓여 올려진 라즈베리 밀푀유, 블루베리 소스가 어울린 치즈케익, 생크림과 베리가 어울린 로마노프, 마스카포네 크림과 함께 먹는 크랜베리, 딸기 마카롱, 블루베리 파이, 체리 파나콘타, 초콜릿 체리 등 20종의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에는 과일, 크랜베리 스콘, 오이, 연어, 터키, 계란 미니 샌드위치와 블루베리 치즈 케익, 체리 타르트 등 그 날의 추천 베리 디저트 5종이 3단 트레이에 함께 준비된다.

 

가격 월~금요일까지 진행되는 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는 32000, , 일요일의 베리 디저트 뷔페는 5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