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 밸런스 프로젝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낮에는 초여름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때일수록 여성들은 피부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수분 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게 되면 보습은 물론, 탄력, 피부결, 윤기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SBS E TV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건조함을 극복하고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초로 뷰티스트 21인이 전원이 참여한 수분도 상승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피부 속 수분을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1분 내에 퍼스트 에센스를 바르고, 활용하는 노하우와 체내 수분을 높일 수 있는 운동과 식습관 등 다양한 팁도 함께 소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 피부 진단기를 통해 5일간의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뷰티스트 모두는 사용전 보다 부쩍 높아진 피부 수분도와 피부 전반의 개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방송이 나간 후 수분도 상승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코스메 데코르테는 전 매장에서 5월 한 달 동안 피부의 수분을 체크하고 매장 BA에게 전문적인 카운셀링과 함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 밸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