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6월 1일부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하고 거대한 빙수를 선보인다. 올 여름에 선보이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빙수는 지름 약 20cm의 커다란 빙수 볼(bowl)에 시원한 얼음을 쌓아 올려 넉넉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빙수 종류로는 다이어트에 좋은 수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빙수, 고소한 미숫가루와 찹쌀떡 등으로 맛을 낸 미숫가루 빙수, 달콤한 망고를 듬뿍 넣은 망고 빙수가 준비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유리볼에 푸짐하게 쌓은 얼음과 국내산 팥을 이용해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팥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가격 2만2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