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힐튼 서울, BBQ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의 아메리칸 그릴 & 말레이시안 프로모션이 올해 더욱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6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아메리칸 그릴 & 말레이시안 BBQ 프로모션은 63일부터 일주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초청한 2명의 아티스트와 10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그룹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소시지, 해산물 등 풍성하게 준비된 BBQ 메뉴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스 또는 호가든 맥주를 구매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되어 야외에서 파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프로모션에 참석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사하는 말레이시아 항공권과 23일 숙박권이 포함된 여행권을 득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의 기회도 있어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가격 주말 점심 어른 65000, 어린이 32000, 저녁 어른 71000, 어린이 35000, 평일 점심 어른 6만원, 어린이 34000, 평일 저녁 어른 68000, 어린이 34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