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525일부터 728일까지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새롭게 시작하는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에 이어지는 또 하나의 디저트 뷔페 시리즈로써 상큼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체리와 각종 베리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를 준비하여 고객들을 유혹한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 시간 동안 운영되며 블랙 커런트 주스나 커피, 허브차, 체리코크 중 선택하는 음료 1잔과 체리와 베리로 장식된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된 뷔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음료는 커피로 1회 리필도 가능하다.

 

이번 디저트 뷔페의 메인 테마인 체리는 피부 미용, 노화 방지 등의 효과 외에도 성인병 예방, 당뇨병 치료 등 의학적인 효과도 탁월하다. 또한 과일 중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블랙 커런트를 포함하여 라즈베리, 레드베리, 블루베리, 레드 커런트 등도 다양한 디저트로 변신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 성인 35000, 어린이 198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