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완도산 전복으로 만드는 특별 메뉴들을 선보인다.
전복의 고장인 전라남도 완도에서 자란 싱싱하고 탱탱한 제철 전복은 청정해역의 갈조류만을 먹고 자라 해초의 독특한 향이 입 안 가득 느껴지며 쫄깃오독한 질감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 후 숯불에 구운 전복 숯불구이, 가다랑어와 전복을 끓여 우려낸 육수에 살짝 데쳐 익힌 전복을 캐비어와 계란 드레싱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전복 샤브샤브, 다시마와 무, 일본식 국간장, 사케를 넣어 6시간 동안 쪄 낸 전복찜 등의 단품 메뉴들을 비롯하여 가다랑어 육수를 곁들인 부드러운 전복 계란찜, 전복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전복 사시미,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전복 가라아게,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복 숯불구이, 샤브샤브한 전복과 연어알, 그리고 신선한 참마를 곁들인 일본식 전통 소바, 레드 미소 수플레와 유자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까지 모두 6코스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 단품 메뉴 6만원부터, 6코스 디너 세트 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