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전국 이마트 63개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말까지 4개월 간 궁중비책 한방 테라피 베이비 마시지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궁중비책 한방 테라피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는 이마트 양산점을 시작으로 총 63회 진행되며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마사지법과 키를 쑥쑥 자라게 해주는 성장 마사지법, 배앓이 방지 마사지법 등을 공개한다.

 

참여방법은 831일까지 각 지역의 클래스 일정에 따라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지역별 클래스 일정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궁중비책 한방 테라피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를 수강하는 전 참가자에게는 궁중비책 카밍 크리미 오일과 새롭게 출시된 궁중비책 안심 물티슈를 선물로 제공한다.

 

궁중비책 스킨케어 마케팅팀의 김현지 교육강사는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건강과 성장뿐 아니라 엄마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막상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이번 마사지 클래스를 통해 전국의 엄마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