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6월 1일부터 동남아시아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필리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할로할로’라는 과일빙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잭푸르트, 람부탄, 야자 열매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풍부하게 들어가는 동남아시아 스타일이 이색적이다.
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식 정통 팥빙수도 준비했다.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넣고, 조린 팥과 전통한과, 찹쌀떡, 과일을 곁들였다. 가격 단품 각 2만9000원, 커피 2잔 포함 세트 4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