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봄볕 자외선에 대비해 신경 쓰는 이들이 많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 노화와 잔주름,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 등과 같은 잡티가 생기기 쉽다.
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으로 자외선에 대처할 수 있는 스페셜 UV-CUT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소재 자체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는 썬캡과 토시로 구성된 UV-CUT 세트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등산, 골프를 포함한 각종 야외 활동 시에 유용하다. 가격 3만9000원.
한편 와일드로즈에서는 UV-CUT 기획 신상품의 출시 기념으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물병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코펠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외선 양도 증가하고 강해져 야외 활동 시에 보다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능성에 대비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자외선 차단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