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지방 고객을 겨냥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특별한 객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라자호텔 측은 24일 “서울 및 경기권 고객뿐만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패키지 이용의 혜택을 넓히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패키지 금액에서 2인 기준의 기차표 편도 비용을 돌려주는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에서 KTX 및 기타 기차편을 이용해 서울로 올라온 고객은 체크인 시 기차표를 제시하면 되며 사용한 교통비만큼 할인 받은 가격으로 객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교통비는 지방 출발 서울 도착의 당일 기차표(일반석, 편도 2인까지)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타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플라자호텔 객실 패키지는 다양한 테마와 혜택에 따라 구분되며 어린이 퍼즐 장난감이 제공되는 키즈 패키지(더 행복), 커플 어메니티를 증정하는 로맨스 패키지(더 사랑),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파 패키지(더 힐링) 등이 있다.
6월 한정으로 제공되는 마이 프리퍼드 플라자 패키지와 여름 시즌 패키지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가격 21만원부터 49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