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취향대로 골라서 이용할 수 있게 4종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쿨 서머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초록으로 물든 더 가든 야외정원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 4잔이 제공된다. 가격 22만원.
스위트 브런치 패키지는 아침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아침 조식을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 인룸다이닝을 제공한다. 갓 짜낸 생과일 주스와 과일, 팬케이크, 오믈렛, 베이커리 바스켓 등으로 아침식사를 원하는 시간에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 25만원.
페스티브 걸스 딜라이트 패키지는 여자들끼리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발코니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된다. 도심의 낭만적인 뷰가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샌드위치, 카나페와 미니 페스트리 등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객실 내 비치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0방에게는 부르조아의 네일 폴리시 1세트를 제공한다. 가격 32만원.
발코니 스위트 딜라이트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또는 발코니 프리미어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두 타입의 스위트 모두 발코니가 있으며 발코니에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샌드위치, 카나페와 미니 페스트리 등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시슬리의 대표적인 제품 6종이 들어있는 트래블킷도 제공한다. 가격은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