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페리페라, 여름 시즌 ‘아임 핫 바디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윤기있고 입체적인 바디 라인을 연출해주는 아임 핫 바디밤을 출시한다.

 

페리페라 아임 핫 바디밤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 매끈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바디 메이크업 제품으로 각각 미세한 골드와 핑크 펄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어 한층 탄력있어 보이도록 한다.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여성스러운 플로랄 향으로 바르면 은은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1호 베이글 핑크는 하얀 피부에 사용하면 파스텔 핑크 펄이 탄력있는 피부로 연출해주어 청순한 베이글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2호 글래머 골드는 어둡거나 태닝한 피부에 사용하면 고급스러운 골드펄이 한층 건강하고 섹시한 스타일로 연출해준다.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다리, , 쇄골 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펄이 매끈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연출해 볼륨있고 탄탄한 피부로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다.

 

이번에 출시한 아임 핫 바디밤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수와 함께한 페리페라의 두번째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박정수 작가의 소피를 접목한 세련되고 깜찍한 틴 케이스 용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화장품 전문점, 클럽클리오,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