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5월 한 달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DHC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할인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특히 5월 할인 마지막 주인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은 미스 딥클 기획전으로 DHC의 대표 상품인 딥 클렌징 오일과 함께 화이트 썬스크린, 비타민C 에센스 등 베스트 상품의 세트 구성 상품을 모두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기획전과 할인 이벤트로 DHC의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전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상 무료배송 및 일정 구매 금액에 따라 파우치와 캐주얼백, 보스톤백, 딥 클렌징 오일(데이지) 정품 등 다양한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여 시 렌터카 이용권, 서울랜드 이용권, 레스토랑 식사권 증정 등 선물의 달에 맞는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