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달콤 새콤 체리 디저트 뷔페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체리로 만든 달콤새콤한 디저트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디저트 뷔페인 올 어바웃 체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달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에 진행되는 올 어바웃 체리는 몸의 균형을 조절해 주어 불면증 해결과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는 체리가 들어간 체리 스크럼블 타르트, 체리 무스, 체리 초콜릿 딥, 체리 캘리포니아 롤, 체리 스시, 체리 샐러드 등의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혹은 티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이다.

 

아름다운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다양한 체리 디저트와 함께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커피 또는 차로 여유로운 오후의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차 메뉴로는 이태리 고급 커피 브랜드인 illy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메밀차, 쑥차의 한국 전통차 혹은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카모마일 티의 허브티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선한 체리 외에도 체리를 활용한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고, 디저트에 어울리는 커피나 차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올 어바웃 체리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가격 385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