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캘빈클라인 콘셉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Modern & Sexy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에서 획기적인 착용감의 심리스 제품인 캘빈클라인 콘셉트(Calvin Klein Concept)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캘빈클라인 콘셉트(Calvin Klein Concept)’는 산토리니 기계의 도입으로 솔기를 제거하는 기술을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미적인 언더웨어를 탄생시켰다.

 

메인 기술력인 360º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 디자인은 몸에 직접 닿는 속옷의 재봉선과 솔기를 없애 착용 시 불편함을 덜어내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8 방향으로 늘어나는 패브릭은 통기성이 높은 초극세사 소재와 신축성 있는 면소재의 혼방으로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밴드 부분에 들어간 반복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은 끊이지 않는 지속적인 형태로 재봉선 없이 360º 이어지는 캘빈클라인 콘셉트(Calvin Klein Concept)’만의 상징성을 보여주며 독특한 디테일을 살렸다.

 

브리프, 트렁크, 박서 브리프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캘빈클라인 콘셉트(Calvin Klein Concept)’는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획기적인 편안함으로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중 가장 섹시하고 진화된 푸시 업 브라 라인 Push Positive(푸시 포시티브)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베일드 룩, 시스루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은 다름 아닌 언더웨어이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Push Positive(푸시 포시티브)는 금속 와이어가 아닌 탄력 있고 부드러운 최첨단 합성소재의 나비 모양 와이어가 장착되어 푸시 업 패드를 탄탄하게 받쳐주어 완벽한 가슴 라인을 만들어 준다.

 

내 몸에 이상적인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아시안 핏으로 제작되어 국내 여성들에게 우수한 착용감으로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디테일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Push Positive(푸시 포시티브) 언더웨어는 쿨한 로얄 블루컬러가 한층 더 청량감을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