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서울이 6월 1일부터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풀사이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참 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갈비살, 돼지 삼겹살과 양갈비 바비큐, 킹크랩과 스노우 크랩 찜, 통 닭 구이, 왕새우 구이, 조개와 관자 구이, 흰 살 생선과 오징어 구이가 시그니처 디쉬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샌드위치, 한식, 꼬치구이 등은 물론이고 디저트와 샐러드 바, 소바 스테이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의 총주방장이자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 ‘KOOBA’의 심판인 앤드류 강 셰프가 준비하는 숯불 직화구이를 야외 풀사이드에서 분위기있게 즐겨보자.
풀사이드 디너 뷔페는 주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성인 8만5000원, 어린이 5만5000원.
한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반얀트리 호텔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오는 6월 17일 오픈 예정이다. 남산이라는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한 덕분에 서울 한복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의 휴양지와 같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모든 공간을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물수록 마음이 편안해지며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