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현대라이프가 판매하고 있는 ‘현대라이프 제로(ZERO) 보험’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라이프는 30일, ‘현대라이프 제로(ZERO) 보험’이 판매 시작 4개월여 만에 5만 건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처음 선을 보인 ‘현대라이프 제로(ZERO) 보험’이 이처럼 인기를 누리는 이유에 대해 현대라이프는 사망과 암, 5대 성인병, 어린이 보험 등 핵심보장들만 선별해 상품화한 것이 공감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라이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 제로(ZERO) 보험’은 보장 기간에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보험 내용과 지급조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라이프는 내달 1일부터 ‘현대라이프제로 사고보험’을 선보이고 이런 핵심보장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로 했다. 이 상품은 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며 교통사고는 물론 캠핑이나 레포츠 활동 등의 외부 활동으로 사고를 당할 때도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