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배우 윤석화씨와 김석기 중앙종금 사장 등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30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인사들 3차 명단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개된 명단에는 김석기 중앙종금 사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이수형 현 삼성전자 준법경영실 전무, 연극배우 윤석화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