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오는 6월 MBN에서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괴어 대탐험’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괴어 대탐험’은 낚시광으로 알려진 가수 이현우가 낚시 전문가 이상학, 다큐멘터리 감독 이정준씨와 함께 아프리카 대륙을 누비며 낚시의 색다른 희열과 쾌감을 선사할 레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네파 측은 31일 “네파는 대자연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자유와 힐링을 만끽하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와도 부합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네파의 아웃도어 스타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흔히 잔잔한 바닷가나 강가에서 즐기는 낚시가 아닌, 아프리카 밀림 대자연에서 2m짜리 괴물 물고기를 찾아나서는 험난한 여정을 담는다. 특히 이현우와 이상학, 이정준 3인방이 밀림 속에서 만난 원주민들과 서로 다른 문화와 풍습으로 인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가수 이현우와 함께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낚시의 색다른 환희를 느낄 수 있는 MBN ‘괴어 대탐험’은 오는 6월 세편의 시리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