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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바비의 아름다움 담았다”

‘엘라스틴 바비’ 헤어케어 10종 출시

[kjtimes=이지훈 기자]LG생활건강은 5일, 전 세계 여성들의 영원한 미의 상징인 ‘바비(Barbie)’의 아름다움을 담은 엘라스틴의 콜레보래이션 신제품 ‘엘라스틴 바비’ 헤어케어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바비의 수석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밝고 당당하고, 여성스러운 바비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고 화려한 컬러로 표현했다.

 

바비 인형을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어린 시절 바비를 추억하는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엘라스틴 바비 데미지리스 퍼펙션’라인은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이 실크 단백질 성분을 함유했다. 아울러 손상모발에 탄력을 부여해 갈라짐 없이 건강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완성해 준다. 천연 유래 허브 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푸석하고 거친 머릿결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이밖에 트렌디하고 풍성한 컬을 만들어주는 ‘엘라스틴 바비 패셔너블 스타일링 라인’, 염색 모발의 컬러를 선명하게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엘라스틴 바비 컬러 인텐시브 라인’도 동시에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