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일 저녁 버버리는 서울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여성과 남성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버버리는 브리티시 헤리티지를 이어온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써 다양한 아우터웨어와 가죽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버버리 남성 매장과 여성 매장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디자인 컨셉을 반영하여 오픈했다.
현대백화점의 옥상에 위치한 하늘 공원에서 열린 전날 밤 행사에는 약 400여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희애, 윤은혜, 하지원, 이연희, 차승원, 이상윤, 이진욱과 가수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강민혁 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012년 가을/겨울 버버리 광고 캠페인 스타이자 버버리 어쿠스틱 뮤지션인 루 페인즈가 아시아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가졌으며 뒤이어 영국 출신의 DJ 얀 카바일도 디제잉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