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출석 체크하면 경품과 적립금이 쏟아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에서 오는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정 기간 동안 방문 횟수를 적립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구달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뒤 출석부에 출석도장을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출석 체크는 11회 적용되며 출석도장을 찍은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50원씩 자동 지급된다.

 

또한 20일 이상 출석한 10명에게는 적립금 1만원 권이 별도로 발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개근한 5명에게는 구달의 인기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피토쉬링크 포어 토너&타이트닝 세럼이 증정된다.

 

개근상에게 주어지는 피토쉬링크 포어 토너&타이트닝 세럼은 구달의 대표적인 모공 관리 아이템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말끔하게 잡아주고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부여해주어 번들거림과 트러블 등 여름철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당첨자는 71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구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