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바닐라코, 사해 클레이로 만든 클레이파트라 라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브랜드 바닐라코는 세기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하던 클레이를 산소와 결합시켜 모공을 케어해주는 클레이파트라 라인을 출시했다.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팩과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폼클렌저로 출시된 클레이파트라 라인은 사해에서 채취한 100% 천연 클레이로 만들어져 과잉 피지와 각질,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사해 클레이에는 일반 해수보다 10배 이상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클레오파트라 시대부터 탁월한 미용효과로 주목 받아왔다.

 

미네랄을 둘러싼 산소 캐리어 성분이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모공 케어는 물론, 피부를 맑고 청정하게 개선시킨다. 또 풍부한 보습과 영양성분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색소, 동물성원료, 미네랄오일, 실리콘, 벤조페논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크럽과딥클렌징이 한번에 가능한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폼클렌저로 세안 후 눈가와 입가를 피해 클레이파트라미네랄 솔트 클레이 팩을 펴 바르고10분 동안 건조시켜 미온수로 헹궈준다. 1~2회사용하면 모공 고민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맑은 안색으로 가꿀 수 있다.

 

클레이파트라 미네랄 솔트 클레이 팩을 사용해본 한 블로거는 물 세안으로 잔여물 없이깨끗하게 씻겨 일반 머드팩에 비해 사용하기 간편하다사해클레이의 알갱이가 스크럽 효과까지 주어 한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는 등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