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럭키웨딩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731일까지 1000만원 웨딩 바우처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상견례, 객실, 레스토랑 할인권 및 럭키 웨딩 바우처 응모권을 증정한다. 웨딩 바우처의 경우 당첨자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1000만원에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브랜뉴웨딩은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뒷쪽 벽면을 150여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며 테이블과 버진로드 또한 촛불로 장식하여 전체적인 통일감을 주었다. 테이블 셋팅은 브라운 컬러의 테이블 클로스 위로 새롭게 구매한 화이트 컬러의 차이나 웨어와 실버웨어를 셋팅하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조명과 음향, 영상 시설은 보다 환상적인 웨딩 장면을 연출한다.

 

한편 지난 5월 리뉴얼 공사 후 새롭게 선보인 그랜드 볼룸은 세계적인 인테리어 그룹 HBA사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베라왕의 디자인 패턴과 벤틀리 자동차의 품격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품격이 느껴지는 연회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