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셰프를 초청하여 각양각색의 모로코 요리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카사블랑카 프로모션에서는 이슬람, 아프리카,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민족과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모로코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열대과일,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는 모로코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초청된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압델카더 칸딜 외 2명의 셰프들은 구운 가지와 토마토의 조화가 일품인 샐러드 자알룩, 닭고기와 버미첼리를 곁들인 매콤달콤한 세빠 메드포나, 무화과를 곁들인 양고기 타진 등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모로코의 정통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모로코의 다채로운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카사블랑카 프로모션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7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