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홀리카 홀리카,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365일 피부를 보호해 줄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를 출시했다.

 

UV 원더 쉴드 스마트 선 터치는 제품 윗부분에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골고루 바를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용기 하단을 오른쪽으로 돌려 상황에 따라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데 기초케어나 보습 혹은 메이크업 후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덧발라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휴대가 용이하고 밖에서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이 제품에 함유된 연꽃 콤플렉스와 히아루론산은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등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보습감을 전해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제품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에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덧바르기엔 답답한 느낌이 드는 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