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무더위가 본격화 되는 하지를 맞아 21일,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지특선 바비큐를 진행한다.
2인이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호주산 채끝 등심, 블랙타이거 새우, 닭다리살을 비롯해 각종 야채를 푸짐하게 담은 바비큐 1 plate가 제공된다. 가격 3만5000원.
또한 8월 17일까지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루나힐의 재즈공연을 감상하며 와인∙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루나힐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뮤지션과 재즈 연주자로 결성된 퓨전재즈 크로스오버 밴드로 싱그러운 나무 그늘이 드리운 야외 테라스에서 들리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국내 유명 와인∙맥주 수입사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해 여름날 시원함을 더해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7월 20일부터 시음회는 금, 토요일. 루나힐 재즈 공연은 매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