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여름 휴가 맞아 보상판매 실시

총 6종 제품을 7월10알까지 최대 40% 절감 효과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40%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보상판매는 지난 5월 출시한 아이나비 마하2 AIR’와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포함한 6종의 제품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나비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로 보상판매를 준비했다빠르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의 필수품인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하고,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지정점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