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순수에코 알로에 젤 대용량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뜨거운 태양 아래 자극 받은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킬 순수에코 알로에 젤을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300ml 용량의 순수에코 알로에 젤은 기존의 제품보다 용량은 더욱 넉넉해진 반면, 더욱 착해진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에코서트 인증의 순수에코 알로에 추출물이 92%가 함유되어 촉촉하고 청량한 수분감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여름 철, 자외선에 자극 받아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더불어, 풍부한 수분감은 물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진정을 원하는 부위라면 얼굴과 몸 상관없이 어디든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한편 달아오른 피부 진정을 위해 사용하는 용도 외에도 순수에코 알로에 젤 하나로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의 경우 잦은 면도로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면 스트레스 받고 상처 난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냉장 보관한 알로에 젤을 도톰하게 바른 후 약 20분후에 세안하면 수딩&쿨링 워시오프 마스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파운데이션 혹은 비비크림에 2:1로 섞어 바르면 촉촉한 물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똑똑한 사용 팁이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순수에코 알로에 젤은 이름처럼 순수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애프터쉐이브를 원하는 남성, 민감한 피부의 아이부터 피부 진정을 원하는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중에 하나다. 특히 자외선에 자극 받기 쉬운 여름철에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이 제품을 고객들에게 더욱 착해진 가격과 넉넉해진 용량으로 선보이게 되어 전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요즘 유행하는 올 인원 아이템들이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되고 있는데, 순수에코알로에 젤 역시 얼굴과 바디는 물론, 푸석해진 머릿결을 위한 헤어팩 용도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으로써, 다양하게 어디에나 사용 할 수 있는 멀티 스마트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