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四川省でまたも反日デモ 尖閣問題めぐって

先週末、尖閣諸島の領有権をめぐって反日デモが相次いだ中国・四川省の徳陽市で23日、若者らがデモ活動を行ったが、30分ほどで解散させられた。徳陽市には日本の記者やカメラマンが今回のデモ取材のため入っていたが、このうち一部が公安当局に一時拘束されるなどし、取材を妨害されたという。今回のデモが報道される事に神経をとがらせているという。
 また、湖南省長沙市や重慶市などでも武装警察を動員するなどして厳重な警戒態勢を敷いた。
 中国人権民主化運動情報センター(本部香港)によると、徳陽市や長沙市では学生らがデモに参加しないよう、小学校から大学まで週末に臨時授業を実施。。
 北京市では日本大使館の周辺で警備が強化したほか、市民ボランティアの人々が街中に配置され、デモの動きに目を光らせ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