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중식당 천산에서는 2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최고급 정통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천산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최근 중식당 천산에 최연소 총괄 셰프로 새롭게 부임한 진속림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미식 축제로, 총 8코스 요리와 함께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고량주 2종을 선사한다.
해파리, 세우, 관자 등 해산물 5가지로 맛을 낸 오색 오미 특선 냉채를 시작으로 몸에 좋은 여러가지 버섯으로 만든 모둠버섯 천년 양생 스프, 보양해삼과 트러플오일 통전복 구이, 민물장어 깐풍기와 같이 튀겨낸 민물 장어에 발효콩을 볶아 맛을 낸 요리와 한우 안심을 튀겨낸 요리에 블루베리 소스를 얹어낸 마늘 발효콩 민물장어와 블루베리 한우안심 등 여름에 선보이는 갈라디너인 만큼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보양식 위주의 코스 요리로 알차게 구성하여 선보인다.
이에 더해 4000년 전에 만들어진 살아있는 전설의 술이자 중국 소흥 지방의 명주인 고월용산 소흥주와 북경의 술 경주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 1인기준 1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