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4주 무료 특강

부동산투자비젼포럼에서 4주 무료교육 프로그램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우리는 투자를 하면서 성공도 하지만 때로는 실수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성공을 통해 얻는 쾌감도 있지마는 실수와 실패를 통해 얻는 교훈이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경험일까.

 

부동산투자비젼포럼은 26일, 김형선 박사를 비롯한 부동산 투자비젼포럼의 실전 전문가들이 총동원 ‘부동산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4주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부동산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투자자들과 처음으로 부동산투자에 입문하려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의는 김형선 박사를 비롯한 정의창·홍원화·김현아·박수경·김현호 교수 등 실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투자비젼포럼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는 일반인에게는 다가가기 어렵다고 인식되고 거액의 투자 자금이 투입되기에 일반인이 투자에 나서기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투자 물건을 분석하고 부동산투자의 일반 원칙, 부동산투자의 성공, 실패 사례 분석, 정부의 부동산정책 분석, 수익성부동산의 투자원칙 등을 통해 폭 넓은 부동산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강생들과의 Talk Show 형식으로 질의응답도 할 수 있는 강의 커리큘럼으로 수강생과 함께하는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강의를 기획한 김형선 박사는 “지식재능기부 차원에서 일반인이 어려워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 자산증가 및 투자수익을 달성하게 하며 누구나 손쉽게 부동산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실전 부동산투자전문가들의 쉽고 명쾌한 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료특강접수 및 교육신청은 선착순 30명으로 부동산투자비젼포럼(02-333-3002)에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부동산투자비젼포럼’(http://cafe.naver.com/pinkf84l6)을 참조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