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은 이름처럼 여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쿨한 네이비 컬러와 모던한 누드 컬러의 세련된 조합으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올 여름 트렌드인 브론징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섹시한 룩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네이비 앤 누드 아이 팔레트는 크리미한 화이트부터 누드, 딥 로얄 블루까지 총 8가지의 컬러로 구성된 아이 섀도우로 바캉스 파우치에 하나만 챙겨도 다양한 분위기의 세련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거울 내장형 2단 구성으로 휴대성과 편리성까지 갖췄다.
핑크톤의 쉬머 블러쉬인 브라이트닝 브릭과 자연스러운 글로우를 선사하는 브론징 아이템인 올오버 브론징 젤 SPF15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썸머 룩을 선사한다. 또한 스웨이드 롱웨어 크림섀도우, 스틸잉크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 립글로스, 네이비 네일 폴리쉬도 함께 선보인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네이비 앤 누드 컬렉션은 컬러 매치에 따라 스트라이프 마린 룩부터 시크한 슬립 원피스까지 어떠한 의상에도 매치되는 룩 연출이 가능한 바캉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며 “다양한 누드톤 제품들을 분위기에 맞게 레이어링하고, 여기에 깊고 은은한 네이비 컬러로 눈과 네일에 액센트를 주면 손쉬우면서도 드라마틱한 썸머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