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2013 서머 대첩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뜨거운 무더위를 해소시켜줄 2013 서머 대첩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3 서머 대첩은 호텔 설립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파티 형식의 이벤트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축제를 선사한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델마르, 건강식 뷔페를 선사하는 카페 아미가, 지하 1층에 위치한 뉴욕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 호텔 야외 공간에 위치한 가든테라스가 참여하며 각 레스토랑 마다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개그맨 김기수의 진행아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레드 & 화이트 와인 무제한 제공과 함께 저녁 7시부터 인기 그룹 플레이 걸스의 환상적인 재즈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탁 트인 도심 속 정원을 선사하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델마르 또는 가든 테라스에서 입장 시 제공되는 쿠폰을 제시하면 웰컴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컬러플한 인테리어로 트랜디 세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뉴욕 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에서는 밤 10시부터 1130분까지 칵테일 3종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전문 DJ와 함께하는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10시에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객실이용권, 뷔페 이용권, 와인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3 서머 대첩의 입장권은 총 두 가지 종류로 델마르, 가든 테라스, 조이를 이용할 수 있는 A타입 입장권(7만원)과 카페 아미가의 건강식 뷔페 이용을 포함한 참여 레스토랑 4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B타입 입장권(138000)이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