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티웨이항공은 2일, 제주-중국 창사(長沙)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후난(湖南)성 창사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 장자지에(張家界)의 관문으로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운항은 전세기를 투입해 1일부터 시작한 이번 운항은 오는 10월 25일까지 계속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주 3차례씩 운항한다”며 “일정은 제주에서 월·수·금요일 오후 1시 30분 출발해 창사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고 창사에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출발해 제주에 8시 도착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