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번들거림을 막아주고 모공까지 커버해 하루종일 보송하고 투명하게 피부를 가꿔주는 오일 캡쳐 팩트를 출시한다.

페리페라 오일 캡쳐 팩트는 여름철 과다 분비되는 피지와 피부 요철 등을 감쪽같이 커버해주는 모공 전용 팩트로 하나의 제품으로 기름종이, 프라이머 그리고 메이크업 픽서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는 오일 캡쳐 팩트는 손쉽게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함유되어 있는 천연 옥수수 파우더가 피지의 구성 성분이 되는 오일만을 선택적으로 흡착해 아기 속살처럼 보송하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또한 빛을 다양한 형태로 반사시켜 밝고 부드러운 피부로 연출해주는 슬라이딩 블러리 파우더의 우수한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울퉁불퉁한 피부를 프라이머 바른 듯 매끈하게 가꿔준다. 외색인 화이트 컬러와는 달리 투명하게 발려 모든 피부 컬러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번에 페리페라에서 선보인 기름 종이 팩트 오일 캡쳐 팩트는 전국 화장품 전문점, 클럽클리오,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