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프닝 세러머니’의 캐롤 림 & 움베르토 레온 듀오 디렉터 영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이목을 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레오파드 비키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겐조의 레오파드 비키니는 단순하고 일반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아시아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레오파드 프린트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스윔웨어를 완성했다.
양면이 모두 사용가능한 리버서블 스타일로 레오파드 프린트와 함께 안감의 네온 컬러가 믹스된 카무플라쥬 프린트를 전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며 자유자재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끈이 있어 편안하고 개성 있는 비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머스터드 옐로우와 민트 2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