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IP 부티크 호텔, 다채로운 서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태원에 위치한 IP 부티크 호텔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831일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다양한 서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층에 위치한 카페 아미가에서는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29700원에 이용할 수 있던 런치 뷔페를 2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 중 카페 아미가의 플라이어를 소지하거나 일간지 및 월간지 기사를 사진으로 촬영해 온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너 뷔페 가격은 38000, 뷔페 메뉴와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뷔페는 55000원이며 할인 적용 시 디너 뷔페 3400, 프리미엄 와인 뷔페 44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시원한 하이네켄 생맥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이네켄 생맥주 3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하이네켄 생맥주 3+1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BBQ 메뉴도 준비된다. 호텔 셰프가 그릴에 구워 선사하는 BBQ 세트,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폭립, 매콤 홍합 치즈 그라탕 등 시원한 생맥주와 최상의 조화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가격은 19800원부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