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前田敦子「結婚指輪は自然に」

AKB48の前田敦子(19)女優の黒木メイサ(22)らが「第22回日本ジュエリーベストドレッサー賞」に選ばれ、26日に都内で開催された表彰式に出席した。前田は「宝石と関わりのない生活だったので、少しでもジュエリーの似合う素敵な女性になれるよう頑張りたい」と挨拶した。
 

前田は同賞の受賞者に数多くのジュエリーが贈られることを知らなかったといい、「びっくりしました」と喜び、「お母さんがいちばん喜ぶかな」と家族思いなところを見せた。これまでにジュエリーをプレゼントされたことはないという前田は「ジュエリーをもらうのは結婚指輪というイメージなのでまだまだ先。サプライズが苦手なので自然にいただければ」と結婚への夢を語った。

 

同賞は、ジュエリーが似合う有名人女性を世代別に表彰するもので、今回で22回目。 30代には木村佳乃(34)、40代は草刈民代(45)、50代は高畑淳子(56)、60代以上で八代亜紀(60)が、男性部門は伊藤英明(35)、特別賞はウォンビン(33)と蓮舫行革刷新担当大臣が選ばれ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현대모비스, 국세청과 ‘힘겨루기’…2차전 돌입했나(?)
[KJtime견재수 기자]현대모비스(사장 조성환)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내부 핵심 자료를 고의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17년 진행된 세무조사 당시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추가 의혹까지 있어 회사 측의 편법 대응 관련 논란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2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이 현대모비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대모비스 측이 사내 주요 업무시스템을 고의로 안 보이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는 ‘얼마 전부터 회사인트라넷에 있는 프로그램 메뉴들 링크 여러 개 없애버렸는데 이게 세무조사 때문이더라고? 이게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조사 좀 제대로 해줘’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국세청 직원으로 예상되는 닉네임 ‘국세청‧!i!i!i!’는 “사라진 메뉴 이름이라도 좀 알려줘 봐. 어느 팀이 조사하고 있는지 찾아서 전해줄게ㅋㅋ”라는 글을 달았고, ’현대모비스‧ㅎ‘은 “투자관리시스템, 계약관리시스템 일단 이거 2개 기억난다”라고 답을 했다. 그러자 ’국세청‧!!!!!!!‘는 “조사팀이라면 꼭 보고 싶은

[新에너지&공존] 골칫거리 가축분뇨, 신재생에너지파크로 변신···온실가스 감축 등 기대
[KJtimes=정소영 기자] 농촌 지역에서 처리가 곤란한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 처리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시설온실 등에서 이용하는 그린에너지파크의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처음 도입하는 공공형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이하 공공형 에너지화시설) 사업의 첫 사업대상자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선정했다”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2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공형 에너지화시설 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이 주도해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한편, 그동안 가축분뇨 에너지화 확대에 걸림돌로 제기된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공공주도의 사업이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주민 반대로 인해 공동자원화시설(가축분뇨처리시설) 34개소 사업을 포기해 왔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정책대상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한 사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여 동안 공모를 진행했고, 사업신청 2개 기관(전북 김제시, JDC)에 대해 축산환경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