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Go Ford, Go California!’

포드코리아, 8월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특별 시승 이벤트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오는 8우러 3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시승고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Go Ford, Go California!’ 이벤트를 진행한다.

 

78~831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 시승 이벤트는 뉴 토러스, -뉴 이스케이프, -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전시장을 방문해 포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각 모델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토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이스케이프는 등록세 지원, 포커스 디젤은 288천원의 유예할부 혜택 등이다.

 

특히 역대 시승 이벤트 1등 당첨자 숫자로는 최대인 17명의 1등 당첨 고객들은 57일 캘리포니아 관광 및 LA 다저스팀 경기 관람권과 LA 다저스 공식 유니폼을 받게 된다.

 

또한 2등 부터 5등까지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한 호텔 식사권, 야구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의 행운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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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 존 슐츠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존 고객들과 또 앞으로의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포드 자동차를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개월 동안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포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현장에서의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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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831일 이벤트 종료 후 공개 및 개별 통지 할 예정이며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도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