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청소년들이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여름방학 기간에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견학프로그램을 운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이 기간 동안 평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열린다. 참가자들은 홍보센터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제철소 내 원료부두와 제품부두를 둘러보며 철광석이 철강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한다. 이어 열연공장과 포스코역사관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