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에잇세컨즈,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KJtimes=유병철 기자] 본격적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뮤직, 패션, 아트 등 다양한 컬쳐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호흡하는 제일모직 글로벌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13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그 열기를 더한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 초유의 초대형 페스티벌로 여름 시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평가 받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20~30대 고객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그에 따라 에잇세컨즈만의 특설 무대인 문라이트 스테이지에서 개성강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타임 입장권 2000매를 클로젯을 만드는 고객과 구매하는 고객으로 나눠 1인 최대 3장까지 나눠주는 이벤트를 712~728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생 최대의 패션 컨텐츠 플랫폼인 캠스콘과 함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에 없었던 최초의 파티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1000여 명의 캠퍼스 스타일 아이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빈지노, 도끼, 본킴, 정기고와 같은 최근 가장 Hot한 뮤지션들의 스페셜한 공연과 함께 에잇세컨즈 락 페스티벌룩 런웨이 쇼케이스도 관람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