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2X카드' 100만장 돌파 사은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15일 외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2일에 출시한 '2X카드'가 13개월 만에 100만장을 돌파해 외환은행 역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 카드가 됐다. 2X카드는 6개월 이상 사용하면 할인율 등 기본 혜택이 2배가 되는 상품이다.
외환은행은 2X카드 발급 100만장을 기념해 1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순금카드를, 99만9천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주는 행사를 가진다.
아울러 다음 달 31일까지 카드 이용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외화 선물세트, 주유상품권, 예스포인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