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16일부터 신규로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무상 서비스 기간을 확대 적용하는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기본 2년 또는 200,000km 보증 기간 내 제공되던 기존의 무상 서비스를 3년 또는 최대 450,000km까지 확대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716일 이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운전 중 사고 발생 시 수리 또는 신차 구매 비용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기존의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확대 적용돼 사고 수리에 대한 부담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까지 돌봐주는 볼보트럭만의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사업 성공의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 서비스 캠프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고객의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이번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등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080-038-1000) 또는 전국 26개 영업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