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스톤헨지, 스완윙즈 신상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전속모델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새로운 컷 공개와 함께 스완윙즈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공개된 광고컷에서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는 언니 제시카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동생 크리스탈에게 목걸이를 채워주는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특별한 날 동생을 위해 선물하는 애틋한 자매의 모습을 선보이는 컷으로, 다른 디자인이지만 동일한 날개 모티브의 스완윙즈 주얼리는 돈독한 자매의 우정을 표현한다.

 

드레스 차림의 정자매는 촬영장에서 발랄한 모습과 달리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촬영 때에는 장난도 치고 셀카도 찍으며 귀여우면서도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현장에서의 모습은 카툰으로 제작되어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이들 자매가 착용한 아이템인 스완윙즈 주얼리는 대표적인 발레 백조의 호수의 백조의 날개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된 제품으로 유려한 곡선의 독특한 세이프에 셋팅된 큐빅의 반짝임이 특징이다. 블랙 날개 네크리스는 지난 번 내한했던 미란다 커도 착용한 것으로 크리스탈은 세계적인 탑 모델에게도 뒤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