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숙박에 한하여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하여 서울 마리나에서 출발하는 최상급 요트 라이드가 제공된다.
넓고 세련된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룸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편안한 잠자리와 함께 고객이 중심이 되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을 비롯하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요트를 타고 노을진 한강,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반포대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달빛 무지개 분수쇼를 만끽하며 로맨틱한 주말을 즐겨보자.
요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항하며 당일 패키지 이용객이 2인 이상일 경우 호텔에서 서울 마리나까지 셔틀이 제공된다. 가격 2인 기준 36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