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즐기는 소규모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넓은 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운치있게 즐길 수 있는 코너스톤 바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와 최고급 메뉴들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코너스톤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너스톤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는 품격 있고 세련된 스탠딩 파티를 가질 수 있도록 코너스톤 바를 특별한 파티 공간으로 꾸며준다. 세미 뷔페 스타일로 테이블 위에 셋업되는 독특한 메뉴들은 파크 하얏트 서울 이태리 총주방장 마시밀리아노 지아노가 고객의 요청과 파티 콘셉트에 맞추어 세심하게 준비하는 애피타이저, 콜드컷, 브레드, 즉석 파스타, 육류 및 해산물 요리, 홈메이드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 또는 샴페인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파티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주며 로맨틱한 캔들 장식과 고급스러운 테이블 셋팅, 코너스톤의 은은한 실내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파티를 즐기기에 더 없이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