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럽 모나코)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럽 모나코가 세계 최초로 텀블러와 함께 인터렉티브 패션 룩북을 선보인다.
블로그의 자유로운 틀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기존 SNS 접근성과 이용성이 우수한 마이크로 블로그 텀블러에서 선보이는 클럽 모나코 2013 Fall 1 컬렉션 룩북은 일반 패션 모델이 등장하는 기존의 룩북에서 벗어나 소셜 셀러브리티인 유명 블로거 베티 오티어, 카밀 샤리에, 앨리스 가오 등을 모델로 선정하고 포토그래퍼 또한 유명 블로거인 저스틴 정을 섭외해 이번 텀블러 패션 룩북 작업을 진행했다.
전 세계와의 직접적인 소통에 주안점을 둔 이번 클럽 모나코의 텀블러 룩북은 클럽 모나코의 제품을 선택하고 공유하며 이를 통해 각자가 패션 에디터가 되어 자신만의 패션 커뮤니티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품이 매장에서 판매되기 몇 달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선보이고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