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매년 9월이면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축제 중 하나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기 위하여 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독일로 모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현지의 축제를 그대로 재현하여 9월 7일 하루 동안 옥토버페스트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독일의 축제라는 명성에 맞는 독일 전통 음식과 독일 맥주인 파울라나 헤페바이스, 파울라나 옥토버페스트 라거 등 2가지의 생맥주와 벡스, 카스 등 다양한 맥주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현지에서 초청한 Paulaner Oktoberfest 밴드의 라이브 공연,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 뮌헨 축제장과 똑같은 데코레이션 등은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축제를 즐기면서 맥주 빨리 마시기, 못박기 등 다양한 게임과 함께 항공권, 호텔 이용권 및 숙박권, 페라리 바이 로직스 3의 헤드셋 세트, 밀레의 배낭, 라비다의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7월 15일부터 31일까지는 특별한 가격의 ‘Early Bird Price’가 적용되어 12만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정의 상품도 지급되어 티켓 대량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