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9일 넥센타이어는 ‘코리아몬스터’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 다이저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2팀과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애틀란타와 디트로이트 홈구장인 터너필드 스타디움과 코메리카 파크 내에 광고보드를 설치하고 ‘NEXEN’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장환 이사는 “LA다저스를 포함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 미국 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마케팅 강화로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